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(문단 편집) === 애니메이션 === [[파일:external/a3.ec-images.myspacecdn.com/l.jpg]] [youtube(kggSOV6T7tE)] 성우는 [[하야시바라 메구미]]/[[정미숙]](투니버스), [[최성우]](SBS). 일본판과 투니버스판에서는 리나 인버스와 연기자가 같은데, SBS판에서는 리나 성우인 최덕희가 맡지 않았다. 넥스트에서는 리나의 [[가우리 가브리에프|가우리]]를 구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과 등가교환해 리나의 몸으로 강림했고, 직후 스스로를 너희들이 혼돈의 바다,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로 부르는 존재임을 밝혀 [[피브리조]]도 경악하면서 이런 식으로 계획이 틀어질 줄은 몰랐다며 인지하는 차이가 있다. 하지만 피브리조는 단념하지 않고 당신을 담기엔 그 계집은 너무 작다며 그 그릇을 파괴해 주겠다며 전력을 다해 하극상을 벌이는데... 전혀 통하지 않고 오히려 멸망을 바라는 자에게 원하는대로 멸망을 주겠다며 반격한다. 원작 소설에서는 리나라는 인간의 육체로써는 로오나의 힘을 극히 일부밖에 쓸 수 없다는 것이 약점으로 작용해 서로 싸움이 성립되는 묘사가 있지만, 애니에서는 마지막화이니 만큼 [[데우스 엑스 마키나|그 제약이 삭제되어 둘의 격차가 심하여 싸움 자체가 성립되는 수준이 아니었고]] 감히 하극상을 벌인 피조물에 대한 로오나의 일방적인 관광만이 있었을 뿐이다. 이런 와중에 피브리조는 "나 혼자 멸망하는 건 내가 원하는 멸망이 아냐" 라며 절규했고, 이내 넝마가 되어 아멜리아와 제르가디스 앞으로 뛰어오다 소멸된다. 이후 리나의 몸과 함께 혼돈의 바다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아공간까지 뛰어올라온 가우리의 열성에 마음이 변한 건지 두 사람을 그대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고, 이를 지켜본 제로스는 "'모든 존재의 어머니' 는 상당히 변덕쟁이이신 듯 하군요."라고 평했다. 트라이에서는 그다지 언급이 없다. [[리나 인버스]]가 사용하는 [[라그나 블레이드]] 등을 보고 골드 드래곤족의 최고 장로나 아르메이스 등이 놀라는 정도가 전부. 이를 보면 아무래도 그녀의 힘을 사용하는 것은 이계인들에게도 놀라운 일인 모양이다. 작품 최종반부 [[다크스타]](및 [[볼피드]])에게 삼켜져 일체화된 [[바르가브]]의 말에 따르면, 본디 이들은 창조 이래 서로 다투면서 회의감을 가졌고, "'''왜''' 이런 일을 반복해야 하는가", "'''누가''' 이렇게 만들었는가"하는 의구심까지 품어 결국 '세계를 정화([[파괴]])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'는 합치가 이루어졌다. 그래서 [[로고스(마블 코믹스)|볼피드가 자진해 다크스타에게 흡수된 뒤]] 이 융합체는 자기들만의 법칙을 다시 쓰려고 했던 것이다. 한편 이를 들은 제로스는 '그분에 대한 반역'이라 평했고, 실제로 그렇다.[* 사실 슬레이어즈에 등장하는 고위 마족들은 창조주에게 절대 복종하게 되어 있지만 얘들은 대놓고 반기를 들었으니 그의 상식으로는 그럴 수밖에 없다.] 게다가 L님은 자신의 심기를 거스르면 그 누구라도 가차없다.[* 일례로 피브리조도 '''그렇게 만들어져서'''라는 이유로 로오나의 힘으로 세계를 멸망시키려 했지만 '그것'이 깃든 리나를 공격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자신만 멸망당했다.] 다만 애니판 한정으로,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가 생성한 절대적인 규칙에 의문을 품고 더 나아가 반기를 보이는 것까지는 불가능한건 아닌걸로 보인다.[* 발각당하면 털리는 것과는 별개로 자기에게 의문을 품고 반항한다는 발상을 한다는 것까진 막지 않는다는 뜻.] 거기까진 이 양반도 막아놓지는 않았다고도 볼 수 있다.[* 마족이나 신을 모시는 자들은 그냥 절대적인 규칙을 따르고 거기에 반기를 가질 생각조차 하지 않지만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